딱히 연애가 없더라도 '이런 여자가 어디있나요.' 싶은 여성 캐릭터가 많이 나오지만, 아무래도 연애가 끼면 그런 여캐 비중이 올라가니까요. (댓글로 20대 성인 직장인 여자가 할만한 충고가 아니라고 적었다가 작가님께 빛삭당해서 리플로는 말 안하고 하차하지만요 ㅠ)
그런 의미에서 삼국지 풍운을 삼키다/연애의 신(...)/이것이 법이다/탑매가 좋아요.
캐들이 연애에 목숨을 걸지 않아. (풍운은 후계 문제가 걱정이지만)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딱히 연애가 없더라도 '이런 여자가 어디있나요.' 싶은 여성 캐릭터가 많이 나오지만, 아무래도 연애가 끼면 그런 여캐 비중이 올라가니까요. (댓글로 20대 성인 직장인 여자가 할만한 충고가 아니라고 적었다가 작가님께 빛삭당해서 리플로는 말 안하고 하차하지만요 ㅠ)
그런 의미에서 삼국지 풍운을 삼키다/연애의 신(...)/이것이 법이다/탑매가 좋아요.
캐들이 연애에 목숨을 걸지 않아. (풍운은 후계 문제가 걱정이지만)
송하는 그런 행동을 하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자신의 입장과 상대의 입장 그리고 해야할 일을 잊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그 애정이 납득가능하고요. 개인적으로 송하는 엄청 좋아해요.
사실 여성 독자들도 감정선이 섬세하거나 납득가는게 아니라면 본격적인 로맨스 소설이 아닌이상 로맨스는 곁다리 취급할거라고 생각해요 ㅎ
그리고 곁다리 취급하기엔 하렘물이 너무 많아요 ㅠ 애인이나 좋아하는 여자 없으면 주인공의 업적? 가치?가 떨어지는 것처럼 ㅠ
여자도 \'당연하지만\' 소설 주인공처럼 권력욕도 성공하고 싶은 마음도 놓칠 수 없는 꿈도, 그리고 근간을 이루고 있는 가치관이 있는데, 보통 남성향 소설? 로맨스?에서는 남자에 눈멀어 그 많은걸 가볍게 취급하더라고요. 남자(주인공) 때문에 쉽게 이직하고 포기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부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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