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학하는 공대생들이 미적분을 몰라서 걱정입니다.
또한, 요즘 입학하는 공대생들은 입학하면
토플공부하러 갑니다.
자칭 무슨무슨대 토플학과 랍니다.
거의,
전공은 기껏 해야 48학점 정도만 들으면 졸업이 되니
눈에 그런것들이 들어올런지.
제가 졸업때까지 들은게 162학점(듣고 싶은게 많아서)
그중에서 전공이 108학점,
제 친구는 9학기 졸업하면서 180학점에
전자과 학생이 일반철학과 3년 수업까지 필독한 친구도 있고,
한 친구는 전자에서 물리 제대로 알고 싶다고,
물리학과 4학년 전공 수업까지 자유선택으로 들었는데.
요즘은 이런 거 하는 학생이 있다면,
이상한 취급 하겠죠
아주 이상한..
회사에 신입이 오면 물어봅니다.
전자과 졸업했다구요,
수업은 무엇무엇 들었죠, 그러면 들을것은 다 들었답니다.
그래서 일 주면 참 당황스러워서,
Diode Current Euation 하나 모르는 사람에게,
Charge Profile이 어떻게 되냐고 물으면 그런거 안 배웠다고,
켁,
그럼 통신이나 영상 전공이였냐고,
답은 전자학 개론 들었답니다.
전자과 졸업했다는게 들은 전공은 거의 개론들만 들었더군요
답답하답니다 답답해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