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 오늘 새벽이군요.. 재미있는 박지성 경기를 보고 자기전에 공동구매로 산 무당마검을 볼려고 했습니다.
근데 책을 피는 순간 박지성선수 때문에 좋았던 기분이 다운되는군요...... 난감;;;;;
2권인가?는 맨 앞의 제목에 볼펜으로 무당마갬으로 되어 있더군요. 더구나 비오는날 와서 그런지 전권이 완전히 s자로 주글주글 됬습니다..
물론 공동구매로 싸게 사서 신품이 올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너무 심한거 같군요. 반품받은거만 보낸건지??
책중간중간 접여있습니다.... 싸게 사기는 했지만 파피루스 맘에 안든다는.... 선불로 낸 택배비도 착불로 가져가고...
아무튼 박지성 선수 다음 경기에서는 멋있는 발리슛이나 중거리슛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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