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읽다 보면 덧글로 '~다'로 끝나는 서술형 문장이 많다는 비평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하지만, 그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방금 선작으로 등록한 xx님의 xxxx 한편을 읽었는데,
"" <-이 안의 문장을 제외한 거의 모든 문장이 '~다'로 끝나더라구요.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문장은 대부분이 '~다'로 끝나는데
그렇게 끝나는 문장이 너무 많다 하시는건...
혹시 문장의 길이를 너무 짧게 끊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딱히 종결어미를 쓰지 않은 문장도 좀 써라, 라는 말일까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_<;;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