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초대어를 낚은 건 별거 아니었군요.

ㅎㅎ

저밑 남여평등에 관한 작은 글때문에

엄청난 일들이..

낚시는 이렇게 하는거라고 강의 하는듯..

특히 사이트의 특성상 절대다수의 남성들!!

남녀평등이란 별거 없습니다.

단지 지금 그 강태공이 알아야 하는건 남녀는 다르다는것과

한인간으로써 남여를 구분못하는거 같군요.

남녀는 다르지만 인간이라는 같은 테두리안에 들어간다는 말이죠.

참고로 제가 군대 가있는동안 제 여동기들은 1년넘는 어학연수 다녀왔드군요.

카추사를 갔어야할만큼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행복못한 가정생활을 겪으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사람을 보면 가정이 보이죠.

[빨간피터]

낚은게 아니라 답변이 있었어요. 결론은 사실..

[레피드]

정말이지 저런 개념없는 소릴 들으면 열이 뻣칩니다.
군대에서 뭔 꼴을 당하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2년 3년이란 시간이 헛되이 흘러가는게 얼마나 무서운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런 말하는 것은 정말이지...

일례로 제가 병장때 가요프로에서 보아가 NO.1이란 노래로 나왔을 때 제가 처음에 한참동안 '넘버 일?,넘버 일, 뭔가 좀 안 맞는거 같은데???' 라고 말하다가 나중에 뭐가 틀렸는지 깨닫고 제 스스로 놀란 적이 있습니다 이런 고생하며 군대갔다오는데 저런 소리하는 여자들은 있고 ㅡㅡ+

[武天道士]

저는 무슨 일인지 잘 모르고 남녀평등 이니 뭐니 하는 소리가 많길래 그냥 너무 머리 아플것 같아서 읽어보진 않았었습니다.

남녀평등이라.. 친구놈이 옆에서 말을 하기를.
옛날에는 사람들이 남자는 군대 가고 여자는 임신 해서 아기 낳으니까 됐네!
하고 친구가 말을 하였지만 요즘은
남자는 그대로 군대 다 가는데 여자는 아기 안낳을라고 난리네! 오히려 남자가 불평등 받는거 아냐?
이런 소리 를 들었다는.

킁킁......

[대광]

이 세상에서 남녀를 분별하는 짓은 의미없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예절이 있느냐 없느냐를 가리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그 글을 쓰신 분은 분명히 남녀를 떠나서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 할 듯하군요. 예절은 상대방을 배려함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