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담배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술은 그저[.......]
알바 끝나고 오면 가볍게 맥주 한캔만 먹자 하고 수퍼마켓에 가서
하나 사옵니다.
근데 이것이 먹다보면 지칠줄 모르고 들어가네요?
사실, 맥주 한캔 고작해야 320밀리 밖에 안되는건데
이걸 누구 코에 붙이겠습니까.
그래서 하나가 둘이되고 둘이 셋이되다보니
주머니 사정이야 이루 말할것도 없고 말이지요.
술을 분위기로 마실때야 여럿이서 모여야 술마시러 가자
말 나오겠지만
술을 맛으로 마실때부턴
그야말로 큰일입니다-_-;;;
애초에 술이든 담배든 맛들이기 전에 손을대면 안되는데
말이지요.
아 월급날은 아직도 멀었는데
주머니는 비어가고
내 창창한 앞날 먹구름만 끼어가는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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