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가 무슨 생각으로 사는사람들인지..
자기 생각하고 조금만 틀려도 바로 욕부터 나오더군요..
왜그리 참을성이 없는지...
오늘 에..(주소를 밝힐수는 없고,친분있는 사이트에)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저야 제3자이니 별 상관도 없고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그냥 그런 글이
었죠. 특별히 흠잡을 만한곳도, 튀어보이는 내용도 없었습니다만....
쌈이 붙었습니다.
악플을 단 사람의 잘못이라 생각되는데.
글의 내용을 비평을 한것이 아니라, 인신공격을 해버린거죠
그래서 악플러와 글쓴이간에 차마 입에도 담을수 없는 욕설들이...
저야 이곳 고무림에도 일년에 한 3번 글을쓰는 사람인지라 두고 보았지만
답답함을 느낀 제3자가 그만하라는 글을 올리고.... 악플러와 글쓴이의 욕설..
아주 게시판 난장판 되는거 금방이더군요.
지나가던 개나 소나 다 달려들어 한마디씩 악플을...
결국 제가 관리자 비번을 알고 있어서 글 삭제해버리고...
욕한 인간들 모두 강퇴 시켜버렸습니다.
아는 선배님 게시판이라... 선조치 후보고로 증거스샷을 정리하다가 보니 또
열받아서 이곳에 한마디 더 남깁니다.
그넘들.. 고등학생(여)과 대학생(여)이던데....정말 학교에서 뭘배웠는지..
그 어린 핏덩이들이 할짓은 다 하더군요...
제일 어이없는게 민증까자는데..헐..
가끔 이런일을 당하면 정말 사는게 싫어집니다.
오늘 같은 기분이면 정말 인터넷 종량제에 찬성표를 던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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