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산을 바라보며 대략 야옹거리고 있는 실태.. -ㅁ--;;
작년 5월에 계약을 턱 하고 해놓고선
뭐가 내용에 불만이 많았던지 삭제신공의 연발로 인해
전혀 진척이 없는 데다가..
열심히 써나가자고 다짐을 해도
그때마다 집안일이 하나 둘 씩 터지고..
이제 남은 문제는 5~8월에 올 입영통지서를 기다리는 일..
뭐, 면제 사유가 있기에 면제 될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이놈의 국가가 윤리적 개념을 상실했다면 군대 가야하는.. -ㅅ--;;
하여튼..
압박으로 인해 대략 뒹굴 거리는 중이라고 푸념을 늘어놓고 싶었습니다. OTZL..
어제 애인 생일이었는데 선물 하나 못해 준 자신이 원망스러운..
그저 전화로 '생일 축하해'란 말을 연신 해댔군요.. 에휴..
작가를 전업화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나가선 문제가 심하다는 걸
하루하루 느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애인이 있어 힘이 나긴 하는데
연재 중이던 작품이 인기 있었으면서도 정작 출판할 수 없는..
너무 알려진 탓에다 유행이 지났다나 뭐다나.. -ㅅ--a..
현재 애인도 고군분투 중..
고로, 우리 애인과 같이 작가부부 크로스를 외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ㅇㅅㅇ/ 잇힝~♡
Bj F.Lover - D&A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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