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책방 봐주기로 한 날 이라서 현재 책방을 지키면서 점심을 먹고 있네요^^*
늦은것 같지만 아침을 10시에 먹어서, 그리고 중간에 바나나 2개에 캔커피한잔, 젤리2개를 간식으로 먹어서...
오늘 메뉴는 제가 어제 만든 엉터리 카레(청양 고추까지 넣어서 아주 매운)를 보온병에 싸오고, 김치와, 새우전이고 밥은 편의점 햇반입니다.
평상시 직장에 출근 했을때는 같이 먹는 멈베(3명)끼리 돌아가면서 메뉴를 정하는데, 식당 많은 청진동과 무교동골목이 무색하게 어렵답니다.
아무튼 그래서 반찬을 싸와서 지금 아주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심심해서 한번 올려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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