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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3 무연
작성
05.03.14 00:03
조회
341

들어오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고무림에 접속하는 순간. 문두드리는 소리.

누구세요 하고 나가보니 소송장 전달하는 사람이 왔더군요. 지금 밤 11시가 넘었는데

2년 뒤에나 원금과 이자 갚아나가라더니 민사소송을 걸어놨네요..

정진영씨 소설제목처러 대략난감한 일이..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경험자분들 말씀좀 해주세요...

담보가 없어서 카드대출을 받았더니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흑흑..

좀 아시는 분들은 리플을 달아주세요.. 난감하고 답답하네요..


Comment ' 4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3.14 00:37
    No. 1

    힘내세요..라는 말밖엔..;; 잘 해결되시길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5.03.14 01:28
    No. 2

    법쪽으론 잼병이라..
    혹시 주위에 아는 분들이나 . . 아니면
    대학교를 찾아가보세요 . .
    교수들이 그런 걸 잘 들어주고 자문도 해주죠..
    물론 갈때는 음료수 캔 하나정도의 쎈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혈영
    작성일
    05.03.14 07:38
    No. 3

    '대한법률구조공단'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에는 동부.서부.북부.중앙법원에 출장소가 있어 무료로 법률 상담을 해주고 있죠. 만일 독촉을 받음에 있어 부당함을 느끼셨다면 전화로 상담을 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카드때문에 골머리를 썩힌 적이 있습니다만, 카드대출을 한 것 자체가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돈이란 것, 별 거 아니면서도 사람을 극한으로 몰아가더군요. 주위에서 도움을 받기도 쉽지 않고, 결국은 가족에게 부탁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4 백두곰탱이
    작성일
    05.03.14 12:49
    No. 4

    제가 법을 공부한건 아니어서 확실한 답을 해줄수는 없지만
    법을 전공하신 학원 선생님에게 들은건데 카드값을 안값는다고 해서
    법률에 저촉 되진 않다고 들었습니다. (형사상) 그렇다면 남은건
    민사소송뿐인데 그 민사소송도 능력이 있어야지 값는 것이지 지금 현재
    돈이 없는데 값을수는 없는것 아닙니까(?) 처음부터 고의적으로 카드돌려쓰고 돈 안값으려는 생각아닌한 돈 생기면 차차 값으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강사님 말씀이 배째~ 라고 버티면 어떻게 할수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카드회사에서 뭐 사기로 고소한다 뭐뭐로 고소한다 협박하는데 오히려 그게 협박죄에 해당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민사소송 들어와도 겁내지 마시구 돈 생기면 값는다고 하세요. 그리구 이런 사항은 확실이 법대 교수님이나 학원가에서 법 가르키시는 분들한테 물어보시면 더 정확하고 빠를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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