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발,
제가 추천글 두 개라도 쓰게 해주세요.
아니, 하나라도.............
추게님...........
추천글을 쓰고 싶어요
추게曰: 포기하면 편해.
안타깝게 보고 있는 글이 하나 있는데(보고 있는 것 중에서 조회수가 가장 적음)
자까님한테 질문 댓글을 달았어요.
조회수 없어도 꿋꿋이 연재하시는 분이니 만큼
질문 댓글도 답 없이 담편 연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니뮤.......... 자까님의 세계관 설정은 극단적으로 이기심과 병리현상이 강조돼
현실적인 게 비현실적이 되어버린 배경입니다.
게다가 코앞에서 괴물들이 나타나는데도 안전불감증이 극도로 달해, 가장 위험한 곳에서 위험하게 싸우는 c급 영웅을 천대하고 무시하고 비웃는 사회적 풍토가 뿌리 내려 있죠. 시민들은 자기들 죽고 나서야 구하러 오거나 상위층 사람만 보호하는 a급 영웅을 영웅 취급하지, 자기들 도망치게 대신 죽어주는 c급 영웅을 쓰레기 취급해요.
이것은 이성적인 사람들이 보일 만한 태도와 사고가 아니며 어떤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구조적인 설정일 텐데
몇몇 가지가 맞냐고 물었더니 답이 없어............. 엉엉, 추측형으로 추천글을 써야 하는 건가........................ 아직 초반 전개부(30편은 넘음)라, 작가님이 보여주고자 하는 주제는 확실히 드러나지 않았고(주인공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 파트임)
자까님 답 좀뮤...............
쪽지라도 쓸까요, 추천글 쓰고 싶은데 못 쓴지 2주일 넘어가니까
해야 할 일을 14일째 미루고 있다는 스트레스가 오고 있습니다!
그 외에 아직 선호작 천~2천대인 글들도 누가 추천을 써줘야
버프 받아서 4천대까지 올라갈 텐데.........
남이 해주겠지, 남이 해주겠지.
기다리다 보니 나도 안 하고 다른 독자들도 안 하고
아무도 안 함.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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