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타인의 글에 대해서.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
16.08.14 02:44
조회
1,317

아까 1시쯤에 용기를 내어서 추게란에 갔습니다.

재xxx자라는 글의 댓글이 많아졌기에 가서 읽었더니

혹시나가 역시나더군요.


더욱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글도 뻔한 레이드물이니까요.

문장이 그닥 뛰어난 것도 아니고

저는 장치적으로 판단하고 있기에 납득하고 있지만

그런 거 이해 안 함, 그냥 내 상식이랑 다르면 그 글 수준 낮은 거임.

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욕할 만한 세계관.........

내가 추천해서 내가 좋아하는 글이 욕 먹는 건 역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글을 읽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 감상이 나오죠.

개인의 경험과 사고관, 지식은 다르니까요.

소설을 읽을 때 구성적으로 접근하는 편입니다.


초반에 무엇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는가.

그래서 주인공은 무엇이 목적인가.

초기 주인공의 상태는 어떤가.

어떤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문장이야 좋으면 좋은 거고, 단순해도 제가 상상하면 되는 거라서 문제는 없습니다.

개연성이나 당위성은 기본인 거고, 사람이 그럴 수 있지, 허용 범위나 양가감정 등등 심리적 배경까지 생각해보면 a행동을 하면서 정반대인 b생각이나 돌발행동도 나올 수 있다는 걸 감안합니다. 그러면서 그 캐릭터가 똑같은 사이다패스 주인공형이면서 그 소설의 그 캐릭터가 되어가는 내면화 과정을 거치죠.

킬링타임용 정도의 급이다, 라는 말은 부정할 수 없지만

대놓고 비하하는 것은 보기 괴롭습니다.


어제 친구가 서울 와서 지금 곁에서 패드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문피아 추게 수준이 어때 보여? 하고 추게란의 댓글들을 보여줬습니다.

다 떠나서 추천글에 보통 저런 말은 안 다는 게 예의 아님?

이란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이녀석은 옆동네 유저에여.

언제부터 못 쓴 글이면 대놓고 비하해도 되는 문화가 문피아에 자리잡힌 걸까요.

장르 문학은 쓰레기다, 양판소다, 작가들이 자기복제한다. 그러한 명분으로 타인의 노력을 저급으로 매도해도 되는 걸까요.

:(......... 물론 넷상이고 독자들도 자기가 느낀 감상을 남길 권리가 있고, 팩트 듣기 싫으면 연재하지 않아야겠지만........


으........... 이만 제 글 쓰러 갑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8.14 02:56
    No. 1

    물병 던질테니 받으셈.
    졌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이등별
    작성일
    16.08.14 03:00
    No. 2

    많은부분 공감합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글의 수준이 낮고, 문제점이 많아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댓글로 표현할 수도 있구요. 하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하는 댓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추천글을 올릴 때에는 추천하는 이유와 약간의 스토리, 장점과 단점 등을 예의를 갖춰서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작가분과 추천게시판을 사용하는 독자분들을 위한 배려고 존중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이와 마찬가지로 추천글에 달리는 댓글들 역시, 자신의 생각과 그에 대한 근거, 그리고 최소한의 예의가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세마포
    작성일
    16.08.14 09:11
    No. 3

    뭐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하는건 당연한 상식이죠. 근데 추천란 보고 있으면 알바성(?)이나 자작으로 보일 정도의 추천글이 상당수인것도 사실입니다. 무슨 싸구려 마트 전단지 광고 문구처럼 ... 그리고 판무를 많이 읽은 독자일수록 글의 짜임새나 구성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도 처음 소설을 읽을때는 어설픈 글을 봐도 상상이나 몰입이 잘되었는데 읽은 소설이 늘어날수록 점점 그런 글들로는 몰입이 안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최초
    작성일
    16.08.14 09:26
    No. 4

    댓글이 병림픽으로 가는 경우는 100프로 추천글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8.14 11:19
    No. 5

    치마 입었으니 강간 당하는 건 당연하는 소리랑 똑같네요.
    추천글에 댓글 달 때 에티켓 지켰으면 좋겠다는 게 본문일 텐데

    추천글이 100% 잘못 했기에 병림픽을 갈 수밖에 없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문피아가 이런 데긴 했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8.14 12:05
    No. 6

    순간 떠오른 생각을 교정 거치지 않고 작성했습니다. 씻고 오니 너무 말이 심했다 싶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최초님 생각이 그렇다면 그렇다는 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내공20년
    작성일
    16.08.14 11:55
    No. 7

    옆동네는 뭐 다른 동네인지 아십니까?
    조교,뽕빨,하렘이 몇년 전부터 계속 베스트에 게시되어 있는 사이트입니다.
    BL은 기본이고 개연성 없는 로맨스 등 볼만한 작품이 문피아보다 훨씬 더
    적은 곳입니다. 전 누군가에게 웹소설 사이트를 추천하면 여기를 추천합니다.
    추천받은 지인이 와서 위의 글들이 넘치는걸 보면 "아, 얘가 이런 취향이구나"
    생각하지 않을까요? 조아라도 앱에서 추천글 게시판이 보인다면 여기보다
    훨씬 심할거라 봅니다. 문피아가 이런 데라는 게 어떤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항상 자기가 있는 곳이 가장 나쁠거야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전 어딜 가든 똑같다고 보지만요. 헬조선이라고 외쳐도 북한에 1년만 살다
    오면 대한민국 만세!~ 외칠겁니다.

    그리고 르웨느님은 글도 쓰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유리멘탈이신 것
    같습니다. 사람은 칭찬만 받을 때보다 욕도 같이 먹을 때 더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칭찬만 줄구장창 받다가 베스트 작가되는 분은 전 세계에 한명
    도 없습니다. 애초에 모든 사람에게 호응을 받는건 불가능해요. 소설 속
    주인공도 주변 사람들이 모두 착하고 특별한 일도 없고 모두모두가 행복하면
    강해질 계기도 없을테고 글 내용이 재미있을리가 없죠? 작가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작가님이 처음에는 욕을 먹어도 발전이 있다면 악평보다는 호평이 더
    많아질 것이고 독자 유입층도 점점 늘어나면서 오히려 악플러에게 실드를 쳐
    주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8.14 12:15
    No. 8

    옆동네 얘기는 왜 나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전 옆동네도 옹호한 적 없고 옆동네 떠나려고 이 사이트 저 사이트 기웃거린 인간입니다. 결국 다 거기서 거기기에 기존 팬층이라도 있는 옆동네로 돌아가게 되었지만요.
    문피아가 이런 데라는 건 어릴 때부터 제가 여기 있으면서 배려 같은 거 얘기하면 "못 하니까 그런 소리 하는 거지" "노오력 안 해서 그럼(글에 발전)"이라는 말밖에 안 돌아왔습니다. 사실 문피아는 제게 무서운 어른들이 있는 곳입니다. 못하면 비난받아야 하는 곳입니다. 뭐 사회에선 이게 당연한 거지만요. 능력 없는 놈은 가차 없이 눌러줘야죠.

    지금 이 포스트의 내용은 추천하는 글에까지 비하하는 말을 달아야 하냐는 질문법이었습니다.
    어서와라냥님도 '문피아는 이런 데죠'에 울컥해서 이 댓글을 달았듯이 저도 '100% 추천글이 문제 있어서임'이라는 내용에 눈돌아가서 저런 말을 언급하게 된 겁니다.
    네 인터넷에서 매너 지킬 필요 없죠. 못 하면 그 사람 글에 무시하고 막말해도 됩니다.

    그리고 제가 글쟁이임을 굳이 얘기하실 필욘 없습니다. 유리 멘탈요? 10년 넘게 글 써왔지만 이전보다 사람들 댓글이 더 공격적이게 되었다는 걸 느낍니다.
    전 한 번도 악플 지워본 적 없고 독자를 차단한 적도 없습니다. 그 긴 시간 동안 무슨 말을 듣더라도요. 어서와라냥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칭찬만 듣고 싶어하는 거 제 얘기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내공20년
    작성일
    16.08.14 13:17
    No. 9

    이전보다 사람들 댓글이 공격적인 이유를 대보자면
    경기가 불황이고 취업난에다가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웹소설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여가시간을 보내다보니
    사람들이 과격해지는 경향은 분명히 있습니다. 또한
    특정 소설을 읽고 반해 문피아로 유입된 후 왜 이전
    보다 나은 글이 없는지 화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피아의 문화가 바뀌었다기보다는 사람들의 성격
    자체가 날카로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조아라는
    문피아처럼 댓글로 욕하지는 않고 평점테러나 쪽지로
    욕을 합니다...

    그리고 배려라는게 참 어려운 개념입니다. 돈이 관계
    되어 있으면 그때부터는 비즈니스가 되며 배려라는걸
    찾아볼 수가 없는게 사회죠. 조아라는 한달 정액권을
    끊었기에 여러 작품들을 무제한으로 보면서 사람들이
    순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문피아는 편당 돈을 내니
    평가에 더욱 엄격해지는 경향이 있지요. 문피아가
    조아라보다 작가들 수입구조에 있어 이득이 큰 면이
    있으니 어느 정도는 비평을 감수할 만한 명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격적으로 모독하거나
    밑도 끝도 없이 비난하는 것은 안되지요. 비평과
    비난은 분명히 다릅니다. 지켜야할 인터넷 매너
    라는건 이 부분입니다. 또한 문피아와 조아라 독자
    층은 80% 정도가 겹친다고 생각합니다. 조아라를
    알면서 문피아를 모르는 사람은 극히 드믈고 보통
    여러 사이트를 한꺼번에 이용하지요.

    핵심적인 추천글 댓글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윗 분이 말한 병림픽으로 간 글은 추천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는 아니더라도 내용을
    아예 다 스포해버리던가, 별 설명도 없이 재밌다
    라던가, 과도한 홍보를 한다던가, 작가가 직접
    홍보한다던가 등 이유가 많아요. 정말 이걸 글이
    라고 쓴건가하고 발암을 유발시키는 글들을 보고
    참자 참자 할 분들은 매우 극소수입니다...

    또한 단순히 재미가 없다, 취향이 아니다, 개연성이
    떨어진다 라고 댓글을 남기는건 큰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작가라면 감안해야 할 부분이며
    자기 글의 단점을 파악할 수 있고 더 많은 독자들
    로부터 피드백을 얻어 어떤 유형의 글이 선호되는지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추천란에 글을 올리
    시는 분들도 추천작을 고를때 더 생각을 많이 하겠죠.
    여기서 과하게 배려를 한다면 어떤 추천글이 올라올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지금도 말도 안되는 글이 간간히
    올라오니까요. 심하게 예를 들자면 투명드래곤과 비견
    되는 글이 추천글로 올라온다고 가정해보지요. 게시판
    이용자는 점차 줄어들겁니다. 특정 독자는 마음에 들어
    할 수 있으나 대부분이 이런 걸 추천글에 올리냐고
    더 욕하겠죠. 새로 유입되는 독자들은 여기 수준이 이
    정도구만? 하고 떨어져 나갈 수 도 있구요. 물론 이건
    과대하게 포장한 내용이며 오히려 비평이 초보작가들에게
    자신감을 잃게 만들 수도 있으나 이 점에서는 문피아는
    프로작가들의 작품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인식되었으면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경쟁력 있고 좋은 글들만
    있었으면 하는 곳. 타 사이트에서 재밌는 글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할 때 문피아에서는 베스트 순위 글은 모두
    재밌다라고 생각할 수 있듯이요. 이미 다른 사이트들도
    많이 존재하는데 각 사이트들이 모두 똑같다기보다는
    각자 특색이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최초
    작성일
    16.08.14 12:57
    No. 10

    르웨느 // 추천글은 정해진 양식에 맞게만 써도 악플 달릴 일이 없습니다.
    물론 취향이나 기준에 안 맞는 부분에 대한 반박이나 공격을 받을 순 있겠죠.
    그걸 온건하게 말하느냐 과격하게 하느냐의 차이인데 이 차이를 가르는게 추천글의 내용 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글을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서 포장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게 추천자의 권리라면 독자는 그에 맞춰 온갖 비난적인 반박을 할 권리도 있는 겁니다.
    그게 싫으면 그냥 좋아하는 작품 혼자 감상하면 되는 겁니다.
    진짜 좋은 작품이라면 쓸데없는 미사여구는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포인트만 잘 짚어줘도 독자들이 알아서 반응 잘 합니다.
    괜히 쓸데없이 어울리지도 않는 양념을 치니까 반대급부가 돌아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8.14 15:02
    No. 11

    그렇네요. 단점 많은 글을 추천한 건 비평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도바민
    작성일
    16.08.14 13:52
    No. 12

    본인부터가 예의가 없으신데 누굴보고 예의 차리라고 하는건지.. 그냥 격식없이 욕하고 하세요 속으로 쌍욕을 하실거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8.14 15:02
    No. 13

    넵 인정합니다. 제가 예의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도바민
    작성일
    16.08.14 14:06
    No. 14

    추천글 잘쓸 자신은 없고, 글 욕먹이기도 싫고, 문피아님들 욕좀 안하면 안됩니까? 예의좀 차려주세요. 라는말인데 여러가지 관점에서 생각해보시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다 라는걸 알게되실텐데 1.써보지도 않고 문피아독자탓으로 돌린다 2.한여름 폭염오는 날의 스트레스가 얼만줄 아느냐? 3.추게 유저들의 성향이 저렇다 /// 이해가 안되는게 왜 추천글에 집착을 하는건지. 글 욕먹이기 싫으면 안쓰면 그만입니다 차라리 대놓고 욕하는게 나아보이네요 최초님 밑에 댓글 보니까 소름돋네 진짜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8.14 15:04
    No. 15

    그렇네요. 제가 개념이 없고 생각이 짧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쿠우울
    작성일
    16.08.15 09:39
    No. 16

    이 또한 지나가리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1936 누진체처럼 바람이 불어서 군인들 주말외박 좀 성공했으면 +11 Lv.24 약관준수 16.08.14 1,160
231935 비평글을 써놓고 안 올리는 이유 +8 Lv.81 크림발츠 16.08.14 1,227
231934 요리 다 해 놓고 뜸 들이고 있습니다. +2 Lv.24 약관준수 16.08.14 1,171
231933 멀럭킹을 아시나요? +3 Lv.96 아리수맨 16.08.14 1,416
231932 추천글 공지사항 사이다 맛 나네요 +1 Lv.53 Jahseh 16.08.14 1,325
231931 저 진짜 소설을 보다가 이런부분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9 Lv.56 바른말 16.08.14 1,571
231930 주말 잉여하네요. +2 Lv.55 짱구반바지 16.08.14 1,042
231929 5만원짜리 드론 후기 +7 Lv.60 카힌 16.08.14 1,733
231928 문파 제자 +9 Lv.1 포켓몬챔피언 16.08.14 1,250
231927 모 소설을 읽다가 급 궁금 ~ +14 Lv.51 끙냥 16.08.14 1,459
231926 소심하게 질문 하나 올려볼게요. +2 Lv.5 지너스 16.08.14 1,014
231925 별거아니지만 더울때 팁 +3 Lv.44 린다G 16.08.14 1,216
» 타인의 글에 대해서. +16 Personacon 르웨느 16.08.14 1,318
231923 E-Book +1 Lv.78 Cici 16.08.14 1,094
231922 컴퓨터를 쓸 수 있는 조금 조용하고 시원한 곳 없을까요? +9 Lv.22 [탈퇴계정] 16.08.13 1,246
231921 추천글 잘 쓰는 법. +12 Lv.1 [탈퇴계정] 16.08.13 1,327
231920 더운 날 좀비 영화 한편. Lv.72 雲漢 16.08.13 1,015
231919 이틀연속 40.3도를 찍었습니다. 하프리카 인증.. +11 Personacon 피리휘리 16.08.13 1,421
231918 쪽지를 보내게 나오는거랑 안나오는거랑 차이가 무엇인... +2 Lv.56 바른말 16.08.13 1,354
231917 아이스크림은 좋습니다. +2 Personacon 적안왕 16.08.13 1,211
231916 웃긴 거 하나 씁니다. +11 Personacon 르웨느 16.08.13 1,461
231915 교대로 운동하러 갑니당 +11 Personacon 히나(NEW) 16.08.13 1,537
231914 추게의 신이시여! +13 Personacon 르웨느 16.08.13 1,479
231913 홍콩야자 나무 키우기 +4 Lv.56 최경열 16.08.13 1,986
231912 경제사범 처벌강화 필요 +4 Lv.60 카힌 16.08.13 1,375
231911 문피아와 다른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생각나는것들 적어봅... +6 Lv.21 Petun 16.08.13 1,440
231910 같은 글, 다른 성적. +6 Personacon 르웨느 16.08.13 1,447
231909 열심히 글을 써 보았는데 .. 혹시 평가가 가능 하신가요?? +8 Lv.4 ANG마 16.08.13 1,408
231908 유성우 보기 실패 +1 Lv.85 고락JS 16.08.13 1,111
231907 다이어트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5 Lv.72 내공20년 16.08.12 1,32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