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생입니다. 물론 군대는 갖다오고 지금 2학년이고요..
헌데 이야기를 하다 보면 학생들을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애는 아무 걱정없이 공부만 하다 대학에 왔구나!!
그리고 다른 부류는 집구석이 참~~그래서 어찌어찌
학교에 왔구나..라는 생각이 그냥 한눈에 보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말은 대학입시입니다...
참으로 한심스런 정책들을 쓰고 그걸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
국민들...어쩔 수 없다는건 알지만 그걸 큰 돈 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돈 없는 사람들은 어찌하라는건지...
이것 저것 다 제끼고 입시 방법에 논해 보자는 얘길 하려고 위에
이런 저런 글을 썼습니다. 우선 대학의 위치...서울집중...누군가
행정수도를 옮기면 인구가 분산되서 다 잘먹고 잘 산다고 하는데
그건 착각이고요 수도가 옮겨지지도 않을뿐더러 그렇게 믿는 사람들이
좋은말로 순진하다고 해야할것 같네요..사회구조가 바뀌려면 대학들을
옮겨야 합니다.음~~얘기가 딴데로..하여간 입시에서 사회전반에 걸친 문제를
논술로써 시험을 보는게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
수능 이딴건 솔직히 쓰여지지도 않는공부 열라게 하고
대학졸업하면 대부분 잊어버리는 그러거고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왜 하는지
짜증밖에 안나고 가장 중요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년을 올라가는 비율을 50~70% 정도로 하면
더욱 좋을거라 생각하는 의미에서 이 글을 씁니다. 흑~~이상 제 신세한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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