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사랑하고 있다면..
그대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실제로 눈 앞에 존재한다면..
그대는 축복받은 사람.
그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자.
사람의 일의 앞 날을 예견하지 못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공통점.
언제가는 그 사람에게..
더 이상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수 없을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 사람이 부모님이건, 자신의 연인이건, 혈육이건, 친구이건간에.
말 없이 조용히 사랑해주는 것도 물론 좋지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역시 더더욱 좋다.
"사랑해." .. 한마디에 그 말을 듣는 사람은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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