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방학이 다가오면서
좋았던 기분이..
담임선생님 말 한마디에 추락하고 말았숩니다 ㅠ.ㅜ
그것은 바로 성적과 관련된 것인데..
이번 기말고사/.....무쟈게 망했죠...ㅡㅡ;;;;;;
그 성적표를 왜 왜! 왜!! 왜!!! 왜!!!!!!!!!!!!!!!!!!!!! .........헤휴...
릴렉스 릴렉스.....
그냥 제 손에 쥐어주시면..... 바로 불태우그나 쓰레기통에 쳐박고 말지..
어찌하여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신답니까/....ㅠ.ㅜ
바로 방학동안 편지로 보낸다는 것!!!!!
그냥 편지냐고요????
그럼 제가 이러겠습니까....편지함에서 오는 날을 대략 수소문해서
기다리다 가져갈 수도 있겠지만...
이건 그냥 편지가 아닌....편지를 부모님 이름으로 등기로 보낸다는 ㅡㅡ;;;
편지를 등기로 보내는 선생님이 도대체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돈이 아깝지도 않단 말입니까!!!
아.....어무이가 집에라도 안계신다면 어찌하겠는데..
울 어머닌 그 이름하여.. 주부! 이 일밖에 안하셔서
별로 나가시지를 않는 단 말입니다.....
이 일을 어찌하면 좋습니까..
이번 성적표를 보시게 된다면.. 저는 그 날로...........4망.......
하.............이 일을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누구 대책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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