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저번주에 갑자기 컴퓨터가 뻗어버린거 있죠
아무리 전원을 눌러도 켜지지 않고... 처음엔 더운 여름
무지 짜증도 나고 화도나고 그랬담니다
어느새 새벽이 왔고 별이 하나 둘...
아~! 하늘이 저렇게 생겼었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살아왔나.. 싶더군요
뻗어버린 나의 재산 1호 컴퓨터처럼...
갑자기 바다는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담니다.
그렇게 갑작스런 낚시 여행이 시작되었던게 바로 저번주....
결과는....... 무지무지~~~~ 큰~~~~ 물고기 !!!!
무려 10센티가 넘는 멸치(실은 물고기 이름은 모르겠지만.. 크기 10센티에
무지 커다는 소리는 멸치밖에 붙일게 없더군요 ㅠㅜ 멸치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
를 낚고?? 흐뭇한 ^_________^ 웃음과 함께 돌아왔답니다.
다시 시작되는 한주 이젠 힘내야죠~! 여러분도 좋은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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