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는 고무림.

  7개월이라는 시간이 길었나?....

  그래서인지 많은 것들이 변한 고무림이 나에게는 어색하다.

  예전에는 고무림이 무협을 대표하는 "그것" 이라고 생각하며 무협팬으로서

  고무림 식구로서 자부심을 가졌는데... 점점 나에게 오는 이 허전함과 빈자리

  의 이유를 잘 모르겠다....

  예전의 "그것" 을 고집하는 내가 고지식할 수 있지만 하지만... 그때가 좋았다.

[검우(劒友)]

그것 = 색(色)이군요.
확실히 고무림에 색을 지향하는 분들이 좀 적어졌지요.
눈에 띄지도 않고.^^

[미르엘]

하하하하~ '색'이라~ 므흣~ㅡ_ㅡㅋ
(농담이고..저도 새깡형님 그 기분 이해 합니다.^^;)

[lullullu]

변화하지 않고 정체한다면 침몰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니 끊임없는 변화를 모색하는 고무림의 정책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변화를 좋은 쪽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운영진의 의무겠지요 ^^

[여우같은곰]

^^ 저도한 일주일 정도 안들어왔었는데...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파천러브]

색...이었군요...

[유산균탁주]

알아야 뭘 쓰죠. -_-;;

[박람강기]

저도 판타지는 맹추라 쓰들 못함 ㅋㅋ 노력중 ㅜㅜ

[수아뜨]

그러고 보면 금강림주님(앗, 이름이 바뀌면 금강지주로 바뀌시겠네요)의 "열린생각"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모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