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는 어떻게 보면 3D 업종에 종사하신다고 말 할 수 있는데...
요즘 일감이 많다고, 건강을 너무 돌보지 않으셔서 걱정입니다.
특히나 요 몇일 사이에는 토할것 같고, 머리도 어지럽고, 가끔 숨도 차다고 하십니다.
앉았다. 섰다 하며 일을 하시는데...
시커먼 아들놈이 되나서.. 뭐라 말씀 드려도 허허 웃고, 그냥 넘기시고..
병원에 한번 가자고 그래도.. '뭘...' 하시며 넘기시고...
걱정 되네요... 차라리 가난해도 좋으니 아버지가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위와 같은 증세가 나타나면 위험한 것인지.. 좀.. 아버지는 45세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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