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것 같은 날들입니다.
대충의 이야기는 기억나는데 그 소설 제목이 당최 기억이 나지않는군요
실레지만
너무 궁금해서 여기 고수분들의 도움을 바라고자 합니다..
(막말로 환장 일보직전입나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어느 표국(혹은 상단)의 먼 친척이며 그 표국의 세력확장을 위해
무당의 속가제자로 들어가기로 밀약됩니다.
하지만 반대되는 상단의 방해(여자가 회주였음-손녀가 주인공과 관계됨)로 무당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곳(어느곳인지는 확실치 않음)에서 무공을 배우게 되고
무공을 완성하고
수도에있는 대학관(여기도 일종의 무림세력이 암약하고있음-황궁보호조직으로 기억됨)에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학문등을 익히고 두명의 그림과 서예의 달인에게 사사를 받습니다
거기서의 에피소드로
주인공이 엄청난 신필이 되어서 유생들의 성회에 그가 보낸 초청장이 엄청난
반향을 일으켜 유생들이 구름처럼 몰려듭니다
이제 표국에 들어와 표국의 일을 하며 엄청난 무공을 선보이게 되는데
음..그 내용이 아마 반란을 일으키려하는 왕야가 은밀히 이 표국의 물자수송을 방해하려고
대규모의 무사들을 파견하는데 주인공 혼자 어떤 벌판에서 강기류의 무공으로
폭탄이 터진것처럼 몰살을 시키게 됩니다
이 교전으로 모든 무림세력들이 주목을 하게되고 고수들을 조사를 위해 파견합니다
그리고 이런짓을 할수있는 사람을 무림제일고수로 인정하게되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주인공이 그 일을 했을거라고 추측하게되고 주인공에 대해 조심하게 됩니다
주인공이 물자수송을 완수하고 사천의 호씨(혹은 백씨)세가의 아가씨와 혼인을 결정하게 됩니다
거기에 눈치를 보던 모든 세력을이 축하를 오고 사천당문의 가주 생일에 초대를받아
오히려 생일보다 더많은 주목을받습니다
또한 생일잔치에온 대장군부(이 세력 또한 반란을 획책함)의 공자에게 모욕을받고 그것을 갚으며
원수지간이 되게됩니다
이로써 주인공은 반란의 두세력과 충돌을 일으키게되고 그것을 주목한 황궁에서
주인공을 스카웃하여 이것을 해결하려고 합니다..대충 이정도가 기억나는 줄거리인데...
아마 주인공의 여자들은 혼인을 결정한 세가의 소녀..그리고 황궁의 공주(?) 반대상단의 손녀...라고
기억되는군요
이 소설 제목을 혹시 알수있을까요..?
에구..기억하는게 너무 적은가요..?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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