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를 하던 중 팀플이나 해볼까하고 공방용병할려구 래더채널에 갔습니다.
거기서 흔히들 날라오는 허접한 저질 메세지들 있잖습니까?
보통 한 두번 선에서 끝내는데 집요하게도 보내더군요 - _-
한 십여분 가량을...
참다참다가 전화하라면서 폰번적어논거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저씨가 받더군요...
환사"전화하라고 해서 전화했는데 와그라노?"
저는 짜증나서 대뜸 말깟습니다- _-
아저씨"누군데?"
환사"전화하라며...이 개x가 돌았나..."
그러자 그 놈 전화할 줄은 몰랐는듯 당황하며...
"누군데?" 계속 이 말만 반복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스타에서 니가 전화하라며 이 개xx호x새x야!"
그랬습죠...
그러니까...
"아~니 어디사는데?"이러더군요 - _-ㅋ
환사의 한마디
"니 맘속에 산다 새캬"
푸헬헬 통쾌합니다 - _-ㅋ
[발신표시제한 이럴땐 좋군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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