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YTN 특집프로그램 생활속의무술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
04.03.16 14:32
조회
422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까지 YTN에서 "생활속의 무술"이란 프로그램을 합니다.

아침에 방영하고 저녁에 한번 더 하더군요.

어제는 저녁에 하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중국속의 무술이 나옵니다.

진가태극권, 진가태극권에서 변형된 양가태극권, 매화장, 우슈 등...

문화혁명의 와중에 전수가 끊길뻔했던 태극권이 중국의 생활체육으로 선정(?)

되면서 전 중국에 생활체육으로 퍼지고 널리 알려지게 된 것,

태극권이외의 가전 무술중 매화장을 예로 들면서 정식도장이 없어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전수에 어려움을 겪는 얘기들.

현대화로 다른나라의 스포츠들이 들어가서 중국인들에게 퍼진 것, 그중에는

우리나라의 태권도도 있더군요. 현대식 도장으로 중국인들 사이에 점차

퍼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외 스포츠로 자리잡은 우슈에 대해 얘기하는데 정식 과목으로 자리잡기까지의

과정과 경기종목으로 되기까지의 조정과정등을 다루었습니다.

아쉬운건 우슈와 연관된 소림사에 관한얘기가 빠져있더군요.

오늘 아침에는 일본의 생활속의 무술입니다. 검도와 유도, 가라데등을 다루었습니다.

귀족의 전유물이었던 검도가 누구나 배울수있는 무술이 되기까지의 과정,

유술이 유도가 되는 과정에서 잊혀져 가는 21가지 유술의 형,

일본의 대표적 무술로 알려져있지만 현대화로 서양스포츠에 밀려나는 가라데,

관심있는 분들은 보시면 참고가 될만한 프로그램인듯 합니다.

참고로 HD방식으로 제작되어 일반 TV에서 보면  화면이 옆으로 눌린, 즉 사람

얼굴이 길게 나옵니다.


Comment '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3.16 22:11
    No. 1

    어제 봤습니다. 태극권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꽤 재밌게 봤습니다.

    예전에 봤던 권법소년이 생각났다는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358 [猪story] 아..대도서점 너 마저... +3 둔저 04.03.16 397
20357 [펌]롹매냐의 관점에서 본 탄핵사태...(롹공... +4 Lv.18 永世第一尊 04.03.16 318
20356 MBC 최초 성명 발표 +7 Lv.7 서풍랑 04.03.16 682
20355 지난 1년 동안의 국회에 대해..아시는 분 가르쳐 주십시오. +5 Lv.50 修羅王 04.03.16 350
20354 환사는 정신요양中... +3 ▶◀幻士 04.03.16 230
20353 치과에서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8 Lv.99 만리독행 04.03.16 224
20352 (펌)오늘 저녁은 이것으로....(19금..조까야함) +11 Lv.56 치우천왕 04.03.16 564
20351 동영상. +3 Lv.1 이사(李四) 04.03.16 271
20350 어딜 보고 있는 개 냐!!!!! +10 미소창고㉿ 04.03.16 437
20349 제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6 Lv.5 올제 04.03.16 500
20348 [펌] 법대생의 선관위에 대한 비판관련 - 놓치기 쉬운 것... +5 Lv.61 닷넷개발자 04.03.16 554
20347 [해외외신보도]대통령 복귀 가능성 +1 Lv.7 서풍랑 04.03.16 392
20346 대통령은 동창회장 같으면 안되나요 ? +19 Lv.99 wa****** 04.03.16 444
20345 국해의원 면책특권을 박탈해버리고 싶다 혈영 04.03.16 199
20344 [추천] 에프월드에 무풍이라는 소설을 추천해요.... +5 Lv.1 [탈퇴계정] 04.03.16 374
» YTN 특집프로그램 생활속의무술 +1 Lv.1 푸른이삭2 04.03.16 423
20342 더럽다고... +4 04.03.16 270
20341 [삽] 다른 투표부대 Lv.1 [탈퇴계정] 04.03.16 353
20340 동해물과백두산이 마르고 닳으면 어떻게될까요? +1 Lv.1 우 현 04.03.16 278
20339 Go무림이 불타고 있습니다. +2 혈영 04.03.16 477
20338 노상방뇨? +2 Lv.1 우 현 04.03.16 390
20337 작가방에서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시는 작가님들께... +3 Lv.76 일도필승 04.03.16 587
20336 타협과 대화가 필요했나요? +1 하늘소ii 04.03.16 284
20335 2500점..남았군,,ㅡㅡㅋ +2 Lv.1 술퍼교교주 04.03.16 249
20334 그런데 무협과 정치, 사회와 연관성이 있는 걸까요? +2 Samryumusa 04.03.16 287
20333 잠깐 영화소개... +8 Lv.40 절대삼검 04.03.16 359
20332 TK 사람들 그들은..... +8 Lv.5 용호(龍胡) 04.03.16 421
20331 탄핵의 논점이 날이 갈수록 변질되는군요 +4 Lv.99 3월토끼 04.03.16 413
20330 내가 아는한도내에서 가장 두꺼운 무협소설!(초판 기준) +4 Lv.61 횡소천군 04.03.16 523
20329 보는 시각의 차이는 종이한장차이다.(우리 동도잖아) +6 Lv.70 펄서 04.03.16 54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