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으로 면허를 따서 그런지 뭐가 뭔지 모르겠더군요. 면허 딴지 일년 반이 넘도록 주민 등록증 대용으로만
쓰일 뿐이라 - 쉽게 말해 장농 면허라죠... ( --) - 헛갈림이 더했을 수도... 결국 키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일년 반이라는 공백에다 처음 만져보는 오토... 게다가 파워스티어링(?)도 아니라 운전대 돌리는데 힘도
상당히 들어가고 처음 잡아보는 티코... 거기다 클러치도 없으니 참... 나중에 차 사면 이리 저리 박아댈 듯한
불길함만 한가득 품고 내렸습니다. 휴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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