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일이다
밤에 운동을 하는데
원래는 달리기를 했는데
좀 힘들어서 농구로 바꿨다
농구로 바꾼지 5일 되던날
농구를 끝마치고 집에 가는데
나는... 진짜 몇년동안 놀라본 기억이 없었는데
그자리에서 놀람과 동시에 얼어버렸다.
늑대를 만난 것이었다.
늑대는 아니고 시베리안허스키 라고
하는 종인데
큰놈이었다.
그리고 그 옆에 주인이 서 있었는데
진짜... 놀랬다...
장난이 아니라 진짜 밤 늦은 시간
골목길에
나와 그 늑대(?)가 마주친다면
진짜 어떻게 됐을지 아무도 모른다
아무튼 몇년동안 놀란걸 한번에 해치우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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