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만 나오는 발리에서........

이현섭 - My love (발리에서 생긴일 ost 中) 즐감 하세요 ♪ 드라마를 보면 골빈다는 정설(비비 1997 하늘땅 별땅)은 차치하고 뻔한 내용에 예측이 가능하다는 단점때문에 드라마를 거의 안봐왔습니다. 가장 최근에 끝까지본것이 가을동화, 허준 정도가 되겠죠(그것도 군대에서 -_-^) 어쩌다보니 서울에서 한달동안 살게됐는데.. 그놈의 집구석에서 할게 없던것이 화근이었죠 객지서 만날사람도 없지... 할것도 없지 해서 보게된게 발리에서..... ㅇㅏ~ 하지원은 왜 저리 이쁘게 나오는지... 도대체 영주는 무슨 마음으로 재민하고 결혼한다고 강짜를 놓는지.. 이수정하고 정재민하고 잘 되었으면 좋으련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비극적은 결말로 끝난다던데..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낙산]

현재 결말은 발리에서 찍어놓고 왔다고 신문에서 봤습니다. 하지원과 소지섭은 청부살인으로 죽고 조인성은 발리에서 자살하는 장면이죠. 하지만 앞으로의 결말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예휘]

너무 재밌어요- 지금 나오는 노래역시 너무 좋아서 항상 듣고 있구요.
오현란의 리멤버도 좋구..
그리고 저도 결말은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비극적인게 싫은건 아니지만, (억지로 꿰 맞추는 것보다는 훨씬 낫죠.)
왠지 안 어울릴듯 하네요. 지금 정재민이 살인청부를 하고, 거기다 자살이라... 이상해요,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