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화면에 열받으면서도... 그래도 좋더군요...
인터넷 TV로 자꾸만 끊기는 축구경기를 봤습니다..
결과는 파라과이와의 올림픽대표간의 경기가 5:0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특히.. 최태욱이는 약 먹은 듯이 플레이를 하더군요..
간만에 헤트트릭을 구경해 봤습니다..
정말.. 흠잡을데가 한군데도 없더군요..
최성국이니.. 전재운이니.. 그리고 골키퍼 김영광.. 모두 정말 잘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늘 평가전에서만 잘하고 본선에서 꽝 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어쨋든.. 이번 올림픽도 열심히 응원할 맛 나겠네요..
오늘밤엔 잠이 잘 올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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