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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쌓여가는 스트레스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
16.06.14 10:33
조회
2,238
사실 덥고 습해서인 것도 크겠지만요.

같이 일하는 누나가 부업하는데 그걸로 업무시간의 삼분지 일은 날리고있어서 좀 그래요.

거기다 그거 하면서 트러블이 생기면 공감해 주길 바라면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게 하루평균 한시간은 되서. ...

덕분에 일은 쌓여가고, 일은 공통으로 하는 거라 제 비중은 늘어가기만 하고, 일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ㅇㅅㅇ^

오늘도 이렇게 스트레스가 쌓여갑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44 키르슈
    작성일
    16.06.14 10:58
    No. 1

    ㅠㅠ 쌓이고 쌓이는 스트레스는 줄어들 줄 모르죠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6.14 12:06
    No. 2

    만병의 근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하늘땅사이
    작성일
    16.06.14 11:49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6.14 12:29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Personacon 마니
    작성일
    16.06.14 15:13
    No. 5

    남에게 하소연 하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은, 그게 상대방에게 스트레스라는 걸 모르나 봐요. 같은 사람을 겪어본 적이 있어서 심정이 이해됩니다. 힘 내세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6.14 18:28
    No. 6

    하소연 듣는 건 그렇다 치는데, 일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 . ;
    하루 8시간 근무한다면 둘이니 16시간, 그중에서 4시간 반은 허공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6.06.14 21:31
    No. 7

    저는 요즘 애가 시끄러워서 스트레스에요 대체 선사시대에서도 저렇게 떠들었다면
    동굴이 다 공룡의 습격을 받아서 남아나질 않았을텐데

    어떻게 버틴거죠? 옛날때는 떠들면 달려가서 바로바로 처 때렸나;;;;

    너무너무 시끄러움... 세상이 다 자기거인줄 아는듯. 부모란 사람들도 그냥 냅두고 있으니..
    돌아버릴거 같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6.14 21:35
    No. 8

    예전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합니다.
    애가 땡깡부리면 답이 없다지만 방치는 너무하네요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6.06.14 21:44
    No. 9

    해탈하다가 고함소리에 속으로 빡침;;; 울컥하는걸 속으로 억누르며 잠잠해지면 또 소리에 빡치고 요즘 이것의 무한반복입니다 ㅠㅠ 힘내야죠...여름이라 더 짜증나겠지만..
    적안왕님도 힘내시길 ㅠㅠ 사는게 다들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6.14 21:53
    No. 10

    그러게요 ㅠㅠ
    문라이징님도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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