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란지회 최고의 소모임 부산모가 제3차 정모를 시작했습니다.. 8월부터 이어진 이번 3
차 정모에는 18명이라는 대인원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가던 부산모정모 지정 고
기집에서 거의 방을 다차지하면서 술퍼님이 보스자리에 앉으시고 말을 하는데 주위사
람들이 정말 이상하다는듯한 노골적인 눈빛과 질시를 받으면서도 꿋꿋이 재밌게 놀았
습니다.. 온 사람들은 금란지회에 후기 올리는 사람들이고 주로 다그렇듯이 고기집에
서 수다를 떨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는 그어떤 게임보다도 재밌더군요 사진
도 꽤찍었습니다 아마 술퍼님이 스캔을 떠서 올릴것 처럼 보입니다만 언제올릴지는 미
지수입니다.. 2시간 동안 무협에 대한 이야기는 앞쪽의 보스를 중심으로는 했는지 모루
겠지만 뒷쪽은 거의 잡담을 열심히 즐겼다는 다 같아 놀고 싶었는데 쪼금 각자로 논듯
해서 섭섭하지만 4차정모때는 꼭 다같이 노는 분위기를.. 부산모 이면서 안온사람들 정
말 후회할껍니다 아마 4차부터는 장난안치고 20명이상 늘어날듯 정모의 마력에 한번 빠
진사람들은 또다시 안올수가 없죠 거짓말 안보태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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