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여자가 달리 보이는지...
작년 까지만 해도 솔직히 여자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있다면 그저 조금
잘해주고, 적극적인 정도고...
헌데, 가을을 타는지 요즘따라 다정다감한 커플이 팔짱끼고 거리를 다니는 걸
보면 왠지 모를 감정(?)이 생깁니다... (한달전에 헤어진 여친도 그리고파지고...)
진학이니 뭐니 떄문에 요즘 바빠서 도통 그럴 여유가 없지만, 요즘은 왜 그렇게
나랑 다른 상상의 여자 분과 다정다감한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지...-_-;
남자는 싫어, 여자만 오라... 으흐흐... ㅡ,ㅡ (퍽!)
여자와 같이 데이트 할 그 날을 기다리며…(어쩌면 영원히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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