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함께 늘 가는 책방에 들렀습니다..
책방엔 아는 형이 카운터를 지키고 있었죠..
평소 제가 무협소설 많이 빌리고 좋아하는 걸 아는 형이
촌검무인을 비롯 다른 책들 권당 500원에 준다고 하여
살만한 게 있는지 찾아봤죠.
하지만 촌검무인밖에 살 게 없더군요..^^
그래서 냉큼 샀습니다!(맘 변하기 전에~!)
물론, 대여점에서 좀 뒹군 책이라 새 것과는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기분 좋네요! 1000원으로 촌검무인을!!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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