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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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낙 유명한 사진이라 아시겠다고요???
흠.....그렇다면 할말이....
하여튼 이 사진은.....응삼이 아찌랍니다....크크...
전 이거 보고 한동안 쇼크를.....
닮은것도 같으면서....우와~ ~!!
진짜 저 짙은 쌍꺼풀에....흑백이지만 왠지 엄청 붉을것 같은 입술.....
날카로운 검을 닮은 눈썹...훤한 이마....
갸름한 턱선...옆을 본 자세에서 살며시 머리만 살짝 튼 자세......
저 시대에는 엄청 세련되보였을 것 같은...스트라이프 양복...
...@O@.....오오오오오오오오오......반해버렸습니다....*^^*
*추신*
아랑교관님...잘못된 집착의 도 때문에...
저도...교관님도....황폐하게 변한것 같습니다...
저도 그 정도란걸 걷기 위해...외도를 버리고...독립에 가까워지던 경지를 버리고....
정도를 걸었지만....
저희가 알고 있던....정도라고 굳게 믿고 있었던....그 길이...
사실은 잘못된 길인가 봅니다...
이제 슬슬 본연의 자리로 돌아갈때입니다...
이만 그동안 걸었던 이 길을 잊고....
새로운....진정한 집착의 정도를 걸어야할때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합시다....
언강생심...Y물트리오라뇨....호호호라뇨....
교관님께서 그런 발언을 하실줄이야.....
저는 정말 종천지통(終天之痛)의 슬픔이....
하지만 죄상첨죄(罪上添罪)할 수 없는 일....
이제 저희는...그저 '당.하.기.' 만 했던 설움에서 벗어나....
....저희들도 '리.버.스.'가 가능하다는걸 보여줘야 할때입니다....
흠....Y물에 통달하신 두 형님분께서는 무슨 말이신지 알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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