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 알바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 몸을 맡기는데
버스기사아찌가
"너 중학생이냐??"
그러더군요^^ 그래서 잘생긴만큼 양심과 도덕 그리고 준법정신으로
무장한 나로서는 거짓말을 할수없어서 대학생이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민증을 나오고서도 슈퍼가서 술을 살때 깜빡있고 민증을 놓고가서 여러번
오해를 산적도 있었습니다... 뭐 170을 조금 넘는 키라서 중학생으로 보일수도
있으려나?? ㅋㅋㅋ 하여튼 젊게 보인다는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아~ 잘생긴것도 너무 피곤해...(뒷골이 왜이렇게 서늘하지;;;)
ps. 그런데도 나는 왜 아직까지도 우구당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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