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3이지만 수험생은 아니네요.
수능을 안보거든요...
내일 수능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작년부터인가? 수능추위도 사라지고... 이번에도 따뜻한 날씨 될거라는군요...
제 친구중에 인문계(전실업계입니다) 다니는 애들 보면
불쌍해 보일때가 많아요...
너무 힘들어 하고... 지쳐보이고... 그럴때
뭐라고 해주고 싶은데... 말이 안나오네요.
3년동안의 실력이 아닌 그저 하루의 실력으로 미래가 판가름 난다는(다는 아니지만)
교육현실... 부정할 수는 없겠죠?
아무튼 열심히들 하시고... 이 글을 보시는 수험생 여러분들...
공부하시지 마시고... 주무십시요... 잠 푹 주무시고... 내일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셔야죠...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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