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나에게 고3 수험생이란
단어가 붙어 다닌지도 8개월이 지나고...
드디어 수능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예비 소집일이라..
시험 볼 학교에 가서 고사실이 어딘지 확인하고...
왔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정말로 실감이 나더군요...
드디어 내가 수능을 보는구나...하고요...
그동안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었으면 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
나 이만큼 노력해서 이만큼의 결실을 맺었다고...
당당히 말 할 수 있을 정도의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내일 수능 잘보길 기원해 주세요~
수능 대박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단지 그동안 공부 한 만큼 공부 한 것이 나와서...
내 스스로 만족 할 만한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잠들기 전에... 고무림에 한번 들러서...
기운 좀 내볼려고 들렀습니다 ^^*~
수험생 여러분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시험 잘 보세요 ^^*~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