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무서븐 엄마

작성자
환사
작성
03.10.26 22:03
조회
442

제가 오늘 엄마한테 책 좀 사달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흔쾌히 승낙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자~얼굴에 오십개만 짜자..."

나:"허거덩!!!"

[제가 여드름이 쪼금(?) 많습니다.]

아픔을 딛고 방금 주문을 했습니다.

아아...고통의 순간이여 안녕-`

"니벨룽겐의 노래"外 여러가지...를 샀네요^^

ps.인터파크에서 샀는데 치우천왕기가 문학부문 베스트셀러 48위군요^^


Comment ' 6

  • 작성자
    Lv.5 風神流
    작성일
    03.10.26 22:10
    No. 1

    여드름 함부로 짜면 큰일납니다~^^..
    저도 여드름이 많아서 지금 피부 관리 받고 있는데요...돈많이 듭니다.
    ㅡㅡ;ㅋㅋ
    아 저도 책이나 한번사볼까요??
    치우천왕기 재미있게 읽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운
    작성일
    03.10.26 22:19
    No. 2

    오십개'만''만''만''만''만' ~~~~~ 일까요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10.26 22:21
    No. 3

    환사님 얼굴에 을메나 여드름이 많으면 오십개나...
    흠...
    저희 반의 심군, 여드름 증말 만쵸. 오죽하면 별명이 [여드름꽃미남] 이겠습니까/
    환사님, 얼굴관리 잘 하세요오오오~~~~ =ㅂ=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ㅇKnSmㅇ
    작성일
    03.10.26 22:31
    No. 4

    아앗//!! 저도,, 밤마다 엄마가 여드름 짜자고 하는 게 제일 무섭습니다.. 하핫..11 그다지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은 있으니//
    우리 엄마는 여드름 짜는 걸 왜 그렇게나 좋아하시는지,, 전엔 제 등에 있는 점을 여드름이라면서 억지로 짜셨다죠// 췟// 하핫,11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流雲劍峰
    작성일
    03.10.27 13:27
    No. 5

    여드름 손으로 짜면 안되는데,,ㅡㅡ; 더나요; 나중에 흉터남고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진마초
    작성일
    03.10.27 16:39
    No. 6

    나는 12시간씩 자고 일어나면 가라 앉아있던데... 특이체질인가?
    다들 그런거 아녜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387 다크메이지 -상식을 깨다. +11 황제의 도 03.10.27 725
15386 [펌] 플래시 - 유럽 & 이탈리아 +5 Lv.1 푸른이삭2 03.10.27 511
15385 [잡담]이런 친구가 있어 쪽팔리고 황당하다-_-;; +11 Lv.39 사라쟁 03.10.27 606
15384 ㅋㅎㅎ 오늘 아침에 있었던일(등교길)지금생각해도 웃기... +6 용마 03.10.27 518
15383 [펌]송영진, 개작두가 아깝다 +5 Lv.1 명주잠자리 03.10.27 565
15382 [펌] <美, 딸만 둔 부부가 이혼율 더 높아> +2 미주랑 03.10.27 630
15381 진정한 R&B ㅡㅡV +4 Lv.65 호랭이 03.10.27 497
15380 아 ~ Crow 형님 ~ ♡ +5 Lv.1 [탈퇴계정] 03.10.27 530
15379 드디어 책이 왔다!!! +6 Lv.1 무향 03.10.27 567
15378 <미주랑의 여행기- 홍콩으로 오세요!> 1편 - 홍콩... +6 미주랑 03.10.27 544
15377 안녕히 계십시염..ㅡㅡㅋ +19 Lv.1 술퍼교교주 03.10.27 516
15376 [뉴우스]中 우주선 설계과학자 강도 피살 +12 Lv.1 Reonel 03.10.27 615
15375 이런것도.. 먼치킨 일까요? +6 Lv.9 소봉 03.10.27 694
15374 책상위가 차갑다는 것을 느끼며, 문득... +9 Lv.1 등로 03.10.27 597
15373 난장판 K리그 +2 Lv.1 [탈퇴계정] 03.10.27 566
15372 일전에 느낀건데...가수 채연이... +13 Lv.1 등로 03.10.27 709
15371 이제... 올 때가 다 되었다... +9 Lv.18 검마 03.10.27 397
15370 <미주랑의 재수 생활기> (부제 : 당신도 할 수 있... +13 미주랑 03.10.26 547
15369 코엘류 감독, "아시안컵 본선까지 지휘봉 잡겠다" +4 Lv.39 파천러브 03.10.26 237
15368 여중생 상습 성폭행… 40대 ‘징역20년’ 철퇴 +13 Lv.39 파천러브 03.10.26 493
15367 경주용자동차 인도로 돌진..12명 사상(종합 2보) +1 Lv.39 파천러브 03.10.26 221
15366 오오 기다리고다리던 해리뽀러!!! +14 설화운 03.10.26 493
15365 어젠 정말 짜증.. +5 Lv.1 또구 03.10.26 310
15364 다크 메이지 1권을 빌렸다. +10 황제의 도 03.10.26 312
15363 [우울모드]짜쯩.. 우울.. 우울.. +7 Lv.1 진운 03.10.26 250
15362 [가담(可談)] 어엄.. 검선형님도 운영자였구나..;; +11 가영이 03.10.26 503
15361 [가담(可談)] 엠에센 아디 만들다~ +8 가영이 03.10.26 337
» 무...무서븐 엄마 +6 환사 03.10.26 443
15359 허걱 어느새.. +4 백아 03.10.26 425
15358 음// 정담란 - 용기를 내서// 하핫..11 +18 ㅇKnSmㅇ 03.10.26 55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