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칠정도의 심심함이 몰려왔다.
진짜... 진짜... 오랜만에 책방에 들렸다.
원래는 용검전기(무리편 완결이라서)를 빌리려 했으나
용검전기가 없었다.. 다 나간건지...
안들어온건지... 우리 책방은 신간이 들어오는게
있긴 하나... 너무 적게 들어오는 듯 하다...
어찌됐건... 다크메이지 1권을 빌렸는데..
처음에는 손이 가질 않았다.
내 성격상 완결작만 읽는 타입이라... 전에 읽던 책들도..
완결이 나오길 기다렸다 읽은 책들이 대부분이다..
어찌됐거나... 재미있다는 소리가 많아 빌려보게 되었는데
재미있었음 한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