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굉장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체력이 힘이다! 라는 누군가의 말이 귓속에 미친듯이
파고 들기도 하는 요즘이고요...
힘듭니다 ㅠ_ㅠ
화목토는 원래 학원수업이니 그렇다 쳐도 개학 이후
엔 월수금까지, 즉 일요일 빼고 내내 학원에 가서 수
업을 듣거나 자습을 합니다. 방학 때 공부 안한 걸
만회하려는 생각도 있지만, 맘잡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있었기에...
그래서 평일엔 거의 고무림에 접속하지 못합니다.
아니 거의 컴퓨터를 키기도 힘들군요. 예전엔 학교
다녀와서 가끔 키기라도 했는데 요 며칠은 그냥 오
면 힘들어서 내리 퍼잡니다 --;
아마 당분간은 이런 생활이 계속 될 것 같군요.
흠... 아마 추석 때는 좀 여유가 생길지도 모르겠지
만 아마 그 연휴가 끝나면 다시 폐인모드가 될 듯
합니다.
뭐 자랑이랄 것도 없지만...
그냥 마침표라고 할까요....--;
당분간 조용히 바닷 속에서 잠수하고 있으렵니다.
고무림이 그리워지기 전엔 돌아와야 할터인데...
쩝, 놀고 싶은 고딩의 한탄입니다 ㅠ_ㅠ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