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이가 그동안 중요한 걸 잊고 있었습니다…
설비가 당장 아픈 것에만 신경쓰여서
전공을 못 살렸던-_-; 겁니다~!!
흑흑ㅠ.ㅠ
기초 피부병약… 오리더밀 연고… 구천 오백원…(흐느낀다)
가영이가 병원 한번 가서 들인 돈… 만칠천원…(홍소를 터뜨린다)
후후~ 불어서 설비 털 말리면서 빗질 싹싹 해 주고
오리더밀 연고 주문해 놓쿠
칡잎 건조중… -_-
흑흑ㅠ.ㅠ
내돈 만 칠천원~~
ps. 후후 불면서 환부 주변(양 다리 사이-0-)을 빗질해 주는데,
새삼 설비가 남자라는 걸 깨달았습니다-_-.
설비야,
넌 아내한테 사랑받을꾸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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