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정담을 보니 웬지 머리가 근질근질거리면서..입이 촐랑촐랑..
(머..평소엔 입 무거운 편입니다만..;)
누군가 보시고..강력한 충격을 받으시라구. 우하하하하.
조오기 위에 정담란의 문지기. 진.소.백. 이라는 분이 있죠?
얼마전까지만 해도 버들이는 진소백님을 보면 일케 말했답니다.
"절세미남자 소백 오빠~~~~~ "
고무림의 누구에게도. 아무에게도. 버들이는 '절세미남자 오빠'라구 안한답니다.
일설엔 소백님이 책을 주었을 거다..라는 소문이 파다했지만..건 아닌 거 같구..
뭔가 썸딩이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쿠오오오옷! =_*
이 글을 읽으신 누군가..님께서는 의연하게
"하하 ^^; 그럴 수도 있죠. 하하" 하겠지요.
(그럴 검다. 갓 시작한 연인은 누구나 이럽니다.)
그러나..마음 속 깊이 새겨둘 껀수 하나가 생긴 거임다.
언젠가..막 공격받을 때 써먹으십쇼.
"넌 진소백님한테 '절세미남자 소백오빠'라구 부르구 다녔잖아!" 라구요 ~~
아..이거 잼있다.
우하하하하하하하~
Commen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