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를 보시고 절 변태로 보지 말아주세요 -ㅁ-;;
저는 어디 까지나 학교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를 말하는 것 뿐이에요.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냥 쓸께요.
'
경남 진주 바닷가에 복지아파트가 있었습니다.
그 복지아파트는 아파트 꼭대기에 '복지아파트' 라 글씨를 해놨죠.
그런데 이것이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복지아파트의 복자의 'ㄱ'자가 떨어진 것입니다.
이래서 이것이 좀 민망한 글씨가 되었죠.
지나가는 사람들 마다 이것을 보고 '킥킥' 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ㄱ'자를 붙이려 했죠. 그런데 'ㄱ'자를 붙이려 하니까
사람들이 오히려 더 쳐다보고 '킥킥' 데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할수 없이 내려와야 했죠.
어두운 밤에 붙이려해도 어두워서 힘들고 조명을 켜노으면 더 쳐다보고
그래서 밤에 하는 것도 포기했죠.
그래서 아파트 사람들은 아에 '보' 자를 띠어버리려 했죠.
붙이는 것 보다야 때어버리는 것이 더 쉬우니까요.
그래서 어두운 밤에 '보' 자를 때어버리려 했습니다.
그런데 낮에 보니!! '보' 자가 떨어진 것이 아니라!!
아파트의 '트' 자가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더욱 민망한 글씨가 됐다는......
'
p.s.
정말 저를 변태로 보지 말아주세요 -ㅁ-ㅋ
ㅋㅋ 이만... 텨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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