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알아간다는건 어떤 걸까요?
이 만큼하면 그 사람에대해서 알고 있다고 생각하다가
그 사람의 다른 모습을 보면 굉장히 놀라곤 하죠
그리고 내가 내 머리속으로 생각하던거랑 그 사람과의
차이가 많이나면 실망하고 그 사람이랑 서먹서먹......
내가 그 사람이 아니니 그 사람에 대해서는 내 머리로
정리하는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참 어렵군요...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야 하는데 나에 유리한 쪽으로만 받아들이니
깊게는 알지 못하고 그 사람의 겉만 쓰윽~~~
참 어렵습니다. 인간관계란건......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