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10883번 글 및 더아래 글 참조 요망)
- ☏ 마눌 : "...회사 책상서랍에 넣은게 확실한거 같아서..."
- ☎ ごご바리 : "카드 분실신고는 했어?"
- ☏ 마눌 : "아니?"
- ☎ ごご바리 : "...알았어! 내가 전화 할께!" (엘쥐, 삼송, 궁민, 글구 뭐였더라? 주소록이 있음!)
- ☏ 마눌 : "금방 다시 찾으면 어쩌지?"
- ☎ ごご바리 : "신경쓰지마! 재발급 신청하면 돼, 그 대신 새로 발급 될 때까지 옛날껀 못쓴다!"
- ☏ 마눌 : "내일 기름 넣을려면 카드 하나는 있어야 되는데..."
- ☎ ごご바리 : "알써! 내 카드 가족카드 하나 주께"
휴~ 방금 카드 분실신고 마쳤습니다. (당연하지만 아직까진 아무 사고도 없습니다)
한동안 뜸하더니...
이제부터 ごご바리가 "지갑분실"사건의 전모를 밝혀야 합니다.
(어제 마눌이 갔던곳을 몽땅 적어보구, 가능성이 없거나 혐의(?)가 적은 곳은 제외하고...)
대체 어디다가 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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