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다...ㅡㅡ;;
난 휴가를 조양이랑 가치 지낼려고 한다...
하지만 걱정이다..사람들 복작데고..날씨도 덥고...
솔직히 난 마니 게으르다..걍 집에서 쉬고 쉽다..하지만...울 마눌 조양...
"오삐야!!오데오데오데 널러갈끼고?으잉?말해바라!!으잉?"
"기록이 아저씨집에 갈끼가?(외인계 작가이신 황기록님을 말합니다..)
그는 넘 멀다 아이가?내가 무그븐 몸을 이끌고 오데 고 까지 가겠노.."
"그냥 가까운데 널러가장..으잉?오삐야.."
미치겠습니다....던도 다 떨어지구..만사가 귀찬은데..널러갈 생각만을 하는 조양...
하지만 우짜겠습미까....따랑스른 조양과 내년에 태어날 둥이를 위해서라도..
이 한몸을 바쳐야 겠죠..안구라먄 떠 뚜드려 맞숩니다..ㅠㅠ
요즘은 조양의 폭력이 마니 줄어드러습니다..
역쉬 뇨자는 애기를 가져야하는가 봅니다..
근데...안 뚜드려 맞는다구 조아해떠만..다른걸 개발을 해떠군요..;;
이상하게 아즘마되고난후부터는 뵨태성이 점점 강해집니다..ㅡㅡ;;
갑자기 아이스깨끼를 하지 않나...(전 집에서는 빤쮸만 입고 다닙니다..)
고이 자고있는 사람 배위에 무그븐 허벅지를 올려노치 않나..ㅡㅡㅋ
기습적으로 뽀뽀를 하지 않나..ㅡㅡㅋ
ㅁ ㅣ ㅊ ㅑ ..ㅠㅠ
하지만 우짜겠습미까..내 마눌인데..내가 감수를 해야죠..ㅋ ㅑㅋ ㅑ..
그리고 조양이 한 덩치를 하다보니..무쟝 더위를 마니 탑니다..
"오삐야!!흑흑흑..더브죽겠다..더브라..흑흑흑..더브..더브..더....브..........브......"
쿨~~~~~~~~드러릉..쿨~~~~~~~~~~~~
아주 환장을 합니다..내가...드브죽겠다구 난리를 치더만....
어느새 코를 골면서 자고있는 조양을 보면은......ㅡ"ㅡ^
그런데 이런게 살아가는 맛이 아닐까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날도 드븐데 오눌은 쌩맥주나 한잔 무그야겠습니다..^----^ㅣ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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