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안녕하세요.
설봉님의 새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별다른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이유로 질문을 드립니다.
이번 작품은 대략 몇 권 정도를 예상하시는 지요.
저번 작품, 사신의 경우 저는 3권으로 끝인줄 알고 사서 읽고는 두고두고 후회를 했습니다.
저는 완결되지 않은 작품은 사지도 않고 읽지도 않습니다.
예외가, 혈기린과 사신입니다.(혈기린이 먼저 출간되어 앞에 썼습니다.)
몰라서 덜컥 사서는 재미있게 읽다가, "어라!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데.... 이런!"
이렇게 됐거든요.
설봉님이 아니시라도, 혹 이 작품의 분량에 대해 아시는 분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zerone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5-30 04:18)
아주 오래만에 대형설서린을 집적 사서 읽었습니다.
임준욱님 책 다음으로 산본것 같습니다.(임준욱님책만 삽니다)
아까 대형설서린을 다 읽어 보니 초반이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설봉님 글 분위가가 전부 비슷해서..
어디서가 꼭 읽어본 느낌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 어두고 냉정하고 목적을 위해서 하나의 길만 가고
그 목적을 위해서 주변사람들을 돌아 보지 않죠..
여주인공들은 그런 주인공을 한없이 봐라보고 아파하고
그리고 무공의 설명은 너무 치나치게 많아서 글의 흐름을 놓치죠..
이상하게 설봉님을 책들을 비난하게 돼는군요
그런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그런 의도었다면 책을 사지도 않았습니다)
너무 좋아 하는 작가분이라서 제 아쉬움 마음을 몇자 적었습니다.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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