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공부, 공부우우!!!

세상에 공부는 왜 있는 걸까요.

어렵고, 어렵고, 어렵... 이제 전공 기초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어려워서야...

세상엔 어려운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먼산)

[매월당]

시험은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합니다.

[유베체르]

맞습니다. 시험은 세상의 죄악입니다!

[CordNO.0..]

전공..... 저도 전공공부하다가 토하는 줄 알았었죠....
(먼산)
그래도 그 떄 더 열심히 해둘껄 하는 생각은 가끔 듭니다...
(공대 출신..)

[유베체르]

전 공대는 아닌데 역학을 배웁니다. 열역학, 동역학...유체역학, 재료역학
3학년부터 진동공학과 열전달 등등을 배워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벌써부터 어려워서 헤매고 있으니 그 뒤는... ㅠㅠ

[정주(丁柱)]

아이고, 그러고 보니 항상 이맘대가 어느 학교나 시험기간이네요.

[유베체르]

그렇습니다. 시험 기간입니다.
정신과 시간의 방에 들어가고 싶어지는 시간이죠.

[8만리8]

전 아직 대수능이 있습니다! 반쯤 시체된 기분~

[유베체르]

흐...이과생이시면 대학 수능이 아니라 그냥 다음 단계의 공부를 위한 기초 다지기라고 생각하고 빠짐 없이 공부하시는 게 좋습니다.
물리에 미적분과 벡터를 해야하고, 화학에도 열역학이 들어가고...
생물도 화학이랑 연관되고...하다보면 전부 연관되어 있는 마술이 펼쳐지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