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 . 무섭네요 이 회사가 그리고 권력자들이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피해자가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면역력이 낮은 아이들과 태아 산모 그외 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봤죠.

 무려 영유아와 임산부14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죠.

 그리고 사건이 터지고 5년 동안이나 정부는 어영부영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그들의 시간을 벌어줬습니다.

 어떤 권력자의 비호가 있었겠죠?

 그리고 그 시간을 그 회사는 아주 알차게 썻다고 합니다.

 예전에 썻던 회사를 없애고 새로이 법인을 만들고 그 5년이란 긴 시간동안 자기들에게 불리한 자료들을 세탁하는등 아주 알차게 썻다고 하네요.

 한숨이 나오고 가슴이 무겁네요.

 140명이란 무고한 생명이 정말 무고하게 사라졌는데도 이렇게 그 회사는 아직 떵떵거리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가 치솟습니다.

 내가 이 나라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이토록 불안해 보기는 처음이네요.

[악산(岳刪)]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에도 미국과 같은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손해가 무서워서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기업이 먼저 고개 숙이는 모양새라도 갖추게 되니까요.

[[탈퇴계정]]

장담하는데 지금 존재하는 대기업들 전부 망합니다. 오히려 그렇기에 도입될거같으면 절대 도입안하게 로비하고 전방위적으로 압박넣겠죠.

[wnsdlwns..]

진짜 우리나라 기업들은 담합하고 불량제품 팔고... 전경련에서는 어버이연합 같은 곳에 돈까지 지원하더군요. 정부가 대기업 편이니... 이런일들 생기면 진짜 국민들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