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와 프로세스가 미비하니 정에 호소하는 자신의 방식이 옳을 수 있다고 주장하셨건만 결과는..... 깔깔깔.
애초에 자기 글에 돈 쓸 생각 없는 놈들한테 고개 숙이고 돈 쓴 사람들 앞에선 개짓거리한 시점에서 그냥 어딘가 좀 부족한 사람이라고 결론짓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저렇게 ‘참독자’들한테까지 뒤통수 맞는 거 보니까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설명: 텍본을 옹호한 던전디펜스의 유헌화 작가가 직접 찾아가서 굽실거렸던 티카페에서 작가 응원한답시고 던전디펜스 공유글을 올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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