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소설 또는 만화, 영화 , 드라마를 통해서 접한 상당수 악당들으 공통점은 바로 끈질긴 생명력입니다.
아닌 경우보다는 끈질기게 살아남아 주인공을 괴롭히는 경우가 더 많았죠.
요즘 문피아 소설을 보다 보니 작가는 그냥 악당이 죽은 장면을 묘사 했는데, 독자들이 하도 악당이 되살아 나서 결국 주인공의 행보에 발목잡는 경우를 많이 접하다 보니 그런지, 조금 더 확실하게 처리 했어야 하는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네요.
하긴 그런 댓그을 보다 보면 저도 그런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웬지 찜찜하다는 느낌? 근데 실은 요즘엔 그렇게까지 끈질기게 되살아나는 악당은 많이 안보이는 편입니다. 특히 문피아소설에선 말이죠.
그냥 갑자기 구독하던 소설 보다가 생각났습니다. 악당 하나를 제거했는데, 왜 더 확실하게 처리 안했느냐는 댓글이 보였고, 그게 심심찮게 보였던 것 같아서 이 글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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