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비록 무협은 아니지만 판타지 소설 중에(무협도 상관없습니다.) 나라를 일어키고 가꾸어가는 이야기가 없을 까요(이스나르제국이야기)....
글구 쟁선계가 잼없다는 애기가 심심찮게 들려 오네여. 전 정말 오랫만에 재대로 된 무협을 보는 구나 했는데.. 요즘 일부 작가가 즐겨쓰시는 현학적인 표현도 없고 간결하고 힘있는 문체에다 군더더기 없는 진행까지 모자란게 전혀 없던데....
나만 그런 건가?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비록 무협은 아니지만 판타지 소설 중에(무협도 상관없습니다.) 나라를 일어키고 가꾸어가는 이야기가 없을 까요(이스나르제국이야기)....
글구 쟁선계가 잼없다는 애기가 심심찮게 들려 오네여. 전 정말 오랫만에 재대로 된 무협을 보는 구나 했는데.. 요즘 일부 작가가 즐겨쓰시는 현학적인 표현도 없고 간결하고 힘있는 문체에다 군더더기 없는 진행까지 모자란게 전혀 없던데....
나만 그런 건가?
나라를 일으키고 가꾼다라.........
건국 혹은 부흥의 이야기가 소재로 나오는 것은 많지만, 이스나르제국 이야기처럼, 그것이 주제인 소설은 글쎄요.....
지크와 이스나르제국이야기 정도 밖에 안 더오르네요.
하지만, 지크는 추천하기 좀 그렇군요.....ㅡㅡ;;;
추천했다가 욕 먹기는 싫거든요.
사실, 많은 판타지 소설에서 몰락해가는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이야기는 있습니다. 다만, 어설프게 나오거나 비중이 작아서 그러지요.
아, 그러고보니, 대체역사물이 있군요.
요즘 대체역사물이 많이 연재되고, 출판된 것도 몇개 있는데요....
그중에서 <한제국건국사>가 물건입니다.
탄탄한 고증과 뛰어난 스토리 등등........
흥선대원군 집구너시기로 날아간 우리나라의 군인들.......
이제 새로이 쓰여지는 조선말의 역사.....
정말 리얼해서.... 때로는 책에 나오는 몇가지 일들이 허구인지 진짜인지 헷갈릴 정도라는~~ 허억~
....<조선제국일본정벌기>는......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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