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정자고등학교가 생각나는 군요..
이름덕에 많은 놀림을 받았었죠.
고등학교의 이름을 나중에 한빛고등학교로 바꾸었으나..
그곳이 정자동이었기에.. 반쯤은 무용지물..
그리고 저 야동표지판 덕에.. 그 야동에 있던 초등학교인가 중학교 홈페이지는
만신창이가 됐다고 하더군요..
보고 마냥 웃을 것만은 아닌가봐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분당에 정자고등학교가 생각나는 군요..
이름덕에 많은 놀림을 받았었죠.
고등학교의 이름을 나중에 한빛고등학교로 바꾸었으나..
그곳이 정자동이었기에.. 반쯤은 무용지물..
그리고 저 야동표지판 덕에.. 그 야동에 있던 초등학교인가 중학교 홈페이지는
만신창이가 됐다고 하더군요..
보고 마냥 웃을 것만은 아닌가봐요..
친구는 성씨에 기자 창자를 쓰죠.. 성기 ...창....
그친구 재밌는게...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때.. 영화를 보았는데.
그중에 터미네이터1편과.. 그리고 씨프하트를 보았었다..
누가 이름 값까정 할 줄 알았는가.....
이친구는 씨프하트가 훨씬 감동적이었다고 하더군요. 터미네이터는...?? 정말 재미없었답니다..ㅡㅡ;;
세상에 정말 여러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그때 결론을 내렸다..
전부 터미네이터가 재밌다는데.... 이친구만..씨프하트라니..
그것도... 이제 겨우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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