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몸이 안좋아서 자제 했는데
친구가 자꾸 불러대는군요.
건강을 못 챙겨줄망정 헤칠려고 작정을 하다니..-_-^
옷 입고 나가봐야겠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구름을 안주삼아 달이 두둥실 떠있는 소주 한잔.....
하긴엔 너무 춥군요. -_-; 얼어죽지 않을까 몰러..;
술 안주는 어떤게 좋을까요?
역시 뭐니뭐니 해도 지글지글 익는 삼겹살 한점에 소주 한잔이 최고라고
생각되는.....
다른분들은 어떤 안주가 제일 좋으신지^^?
아님 즐겨먹는 안주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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